공모전 공고는 보통 자사 홈페이지에 올라옵니다. 공모전 사이트란, 각 회사 혹은 기관의 홈페이지에 공고를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둔 많은 사이트들을 의미합니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많은 공모전 사이트들을 찾을 수 있는데요. 워낙 다양한 사이트가 있다 보니 어느 사이트를 이용해야 할 지 고민이 되고는 합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이용하던 공모전 사이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모전 사이트 어디가 더 좋을까?
각각의 사이트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공모전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사이트 별 특징을 숙지하면 더욱 양질의 공모전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5개의 공모전 사이트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 위주로 사이트 별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여러 공모전을 참여하며 느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씽굿
추천도 : ★★★☆☆
UI가 꽤나 복잡하고 유료 광고를 받은 공모전이 강조되어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사용하기 불편한 사이트였습니다.
| 장점 | - 위비티, 링커리어와 함께 유명한 공모전 사이트로 이용자가 많습니다. - 공모전 공고 외에도 주최사 인터뷰, 공모전 수상작 갤러리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공모전 수가 많습니다. |
| 단점 | - 유료 광고를 지불한 공모전들이 상단 노출됩니다. (실제로 인기 있는 공모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 쉽게 공모전 등록이 가능하여 초소형 공모전이 많습니다. - 운영되는 커뮤니티의 관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 기관들의 홍보 게시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2. 위비티
추천도 : ★★★★☆
깔끔한 UI와 좌측 배너를 통한 응시대상, 주최사, 시상 금액별 카테고리 분류가 유용합니다.
가입을 하지 않아도 모든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 장점 | - 씽굿, 링커리어와 함께 유명한 공모전 사이트로 이용자가 많습니다. - 가입을 하지 않아도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응시대상, 주최사, 시상 금액별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점 | - 유료 광고를 지불한 공모전들이 상단 노출됩니다. (실제로 인기 있는 공모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
3. 링커리어
추천도 : ★★★★★
가장 직관적인 UI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입 시 스크랩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공모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능도 편리합니다.
하지만 인턴, 채용, 동아리, 자소서 등 대학생 타겟의 서비스 카테고리가 너무 다양하여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장점 | - 씽굿, 위비티와 함께 유명한 공모전 사이트로 이용자가 많습니다. - 깔끔한 UI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 공모분야, 시상규모, 수상혜택, 응모대상, 주최기관 등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신 순, 마감 순, 댓글 순, 스크랩 순 등 정렬이 가능하여 참여율 파악이 용이합니다. - 스크랩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공모전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
| 단점 | - 스크랩 등 기능은 가입 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채용, 동아리, 자소서 등 카테고리가 다양하여, 랜딩페이지에 처음 진입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4. 대티즌
추천도 : ★★★★★
링커리어와 흡사한 UI로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입 시 스크랩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공모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편리합니다.
| 장점 | - 깔끔한 UI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 공모분야, 응모대상, 주최사, 시상내역 등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모전 별 조회수 확인이 가능하여 참여율 파악에 용이합니다. - 스크랩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공모전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
| 단점 | - 스크랩 등 기능은 가입 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 링커리어와 UI가 거의 흡사합니다. (콘텐츠는 차이가 있습니다.) |
5. 콘테스트코리아(콘코)
추천도 : ★★★★☆
인기 대회 및 공모전 확인이 가능하여 참여율 파악이 좋습니다.
최근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 장점 | - 인기 공모전 순위를 노출하여 참여율 파악에 용이합니다. |
| 단점 | - UI가 깔끔해진 씽굿 느낌입니다. |
공모전 사이트 활용법
1. 사이트 방문은 주 1회
공모전 사이트는 매일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공모전은 최소 1주일 이상 기간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주 1회 정도만 방문해도 공모전 공고를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여러 사이트 이용하기
같은 공모전이라도 사이트별로 게시물이 올라오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에는 올라온 공고가 다른 사이트에서는 올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죠. 따라서 공모전 사이트는 한 곳만 정하고 이용하는 것보다 최소 2~3 군데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3.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참여의지
공모전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여러 공모전 게시물을 보게 되면 공모전 참가도 전에 지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쇼핑을 아무리 해도 직접 구매하지 않는 이상 '내 것'이 아닌 것처럼, 공모전을 아무리 찾아본다고 해도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작은 공모전이라도 차근차근 도전하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공모전 사이트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공모전 공고가 올라오고, 각 사이트는 이를 정리하여 사이트에 게시하다 보니 정보가 다듬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또한 너무 작은 규모의 공모전도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업로드를 하기 때문에 공모전 탐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각 공모전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사이트별로 양식은 다르더라도 결국 공모전 포스터에 적혀있는 글을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공모전을 찾는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는 공모전 사이트 속 수많은 공모전 중에서 우리가 참여할만한 공모전을 선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모전은 많고,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더 효율적인 노력으로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서 좋은 공모전을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공모전의 스펙을 뜯어보고, 비교하여 참여할만한 공모전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의 [수상하는 공모전은 따로 있다]에서 소개 하고 있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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